[스타IN제주] 임신준비+SNS중단 이효리 대신 전한 반려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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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IN제주] 임신준비+SNS중단 이효리 대신 전한 반려견 근황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1.0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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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 제주도에서 전하는 반려견 근황
이상순 인스타

[시사매거진/제주]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대신해 근황을 전했다.

이상순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몇 장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이상순과 이효리가 키우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너 누구냐”라며 정체를 궁금해했고, 이에 다른 팬들은 “고실이 같다”, “석삼이는 아닌 것 같다”, “구아나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저에를 추측했다.

반려견의 이름에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잘생겼다”, “귀엽다”는 반응은 같았다. 특히 반려견의 눈동자가 오른쪽, 왼쪽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에 “엄마만 따라다니는 눈동자”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효리가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 만큼, 이상순은 아내를 대신한 소통 창구로 대신하고 있다. 그는 반려견 사진을 올리거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환불원정대로 맹활약했다. 당시 임신을 준비한다고 밝혔고, “5년 뒤에 만나자”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팬분들게 농담처럼 한 말일 뿐 임신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한 뒤 제주도 서쪽 소길리에 거주하다 최근에는 동쪽 선흘리에서  거주 중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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