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제주댁' 가수 장필순의 제주 라이프가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가수 장필순은 라이프스티일 매거진 월간 리빙센스의 연재 기사인 ‘백은하와 꽃터뷰’ 코너를 통해 제주도사는 모습을 알렸다.가수 이효리와 아이유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포크록의 대모 장필순은 16년 전 제주도에 정착했다.
가수 장필순은 남편 조동익과 제주에 내려와 집을 지어 살게 된 계기부터 두 자녀에 대한 이야기, 유기견 돌보기에 힘쓰는 최근 일상을 작가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이번 기사에서는 남편 조동익과 제주에 내려와 집을 지어 살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두 자녀에 대한 이야기, 유기견 돌보기에 힘쓰는 최근 일상을 작가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냈다.
백은하 작가는 직접 장필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주변의 야생화를 더한 콜라주 사진 3점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장필순의 자택과 단골 카페를 오가며 진행됐다.그가 직접 꾸민 주방과 반려견의 모습까지 담겼다.

한편 장필순은 애월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남편 조동익과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26일 10집 앨범인 ‘장필순 reminds 조동진’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장필순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위배되지 않는 전국의 소규모 공연 무대에 꾸준히 오르면서 제주도에서 유기동물 보호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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