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2020년에 주택 임대차 법 시행 이후에 시작된 집값 상승의 열풍이 오피스텔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1년 1월 4일 한국 부동산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에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0.05% 올랐다고 한다. 지난 3·4분기만 해도 -0.06%로 마이너스권에 머물던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한 분기 만에 대폭 상승했다. 이에 오피스텔 전세가도 4·4 분기에 들어 0.62%가 올랐으며, 월세도 0.25%로 상승했다.
특히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급등했다.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가가 0.01% 오른 것에 비해 수도권 오피스텔은 지난 분기 0.02%에서 4·4분기 0.10%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교통 호재가 있으며, 역세권으로 분류된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전 분기 대비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으로 수도권 오피스텔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8차선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지상 22층, 지하 7층의 규모로 지상 1~3층은 근린생활 시설, 지상 4~22층은 589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특화된 슬라이딩 도어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2평 내외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제공되는 드레스룸을 오피스텔에 사용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번호를 통해 전문 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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