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상태바
1월 2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1.22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15명 증가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 5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21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대비 115명 증가했으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5명 발생했다.(1월 22일 0시 기준)

사망자는 60대 1명, 70대 1명, 80대 3명으로 사망자 5명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3,097명으로 4,651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18,156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서울지역 사망자는 총 290명이다.

신규 확진자 115명은 집단감염 18명, 확진자 접촉 6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4명, 해외유입 2명이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1월 21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19,736건이며, 1월 20일 총 검사건수 21,550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15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19명), 마포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3명), 은평구 소재 병원3 관련 2명(누적 9명),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1명(누적 17명), 서대문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4명), 종로구 요양시설2 관련 1명(누적 12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7,530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74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누적 1,035명), 감염경로 조사 중 34명(누적 5,317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53명(누적 7,209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11명, 중랑·노원·서초구 8명, 양천·동작·송파구 7명, 영등포·강동구 5명, 성동·강북·은평·마포·강서구 4명, 중구·성북·도봉구 3명, 종로·서대문·구로·금천·관악구 2명, 광진구 1명과 기타 9명이다.

한편, 1월 21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46.8%이고, 서울시는 41.9%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15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131개로, 입원 가능 병상은 84개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