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주민일동(입주자대표회의 대표 김공태)이 20일(수) 15:30 광영동사무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752,7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주민일동이 함께 모아 기탁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입주자대표 김공태는 “아파트 주민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2019년부터 3년째 성금을 전달해 주신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지원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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