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은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 신규 민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해 9월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한국개발연구원(KDI) 민자적격성 조사통과를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47만 파주시민의 숙원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이 조속히 추진되면 2023년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TX A노선이 파주 운정까지 연장 예정이며 SRT 등 광대역 교통망으로 추후 서울 및 수도권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해진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지하 2층~지상최고 24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59㎡와 74㎡로 중소형 평형위주의 신규 아파트이다.
4베이 판상형 및 타워형으로 넓은 통창과 함께 채광, 일조량이 우수하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트인 조망권과 갈곡천, 명학산, 애룡호수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수납공간과 발코니무상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으로 실생활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아트월, 강마루바닥재, 친환경벽지 등 사용하고 주방아일랜드장, 가스쿡탑, 복합오븐, 음식물탈수기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홈네트워크시스템, 개별온도조절기 등 최신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설 IC를 통해 포천까지 30분, 일산까지 15분, 서울까지 30분 이내로 도로망이 형성되어 있다. LCD 일반산업단지 내 P10공장과 법원 1,2일반산업단지 등 본격가동시 풍부한 배후수요와 경제활성화까지 예상된다.
연풍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관광문화명소로 탈바꿈해 우수한 인프라와 일자리창출 등 기대된다. 또한 단지와 맞닿아 있는 파주 1-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프로젝트로 신주거타운을 형성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공유 가능해진다.
그 외에도 CJ ENM 콘텐츠월드와 문화체육센터 건립, 통일경제특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미군반환공여지 4곳에 사업제안 및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코로나19로 인해 견본주택을 방문 전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 중이다. 대표상담사를 통해 방문 예약 및 미계약 잔여세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