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음식물처리기 보급사업에 날개 단 한국전자유통&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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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음식물처리기 보급사업에 날개 단 한국전자유통&컨설팅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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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장비 및 자원순환사업전에 출품중인 한국전자유통&컨설팅 신호식대표)
(국제환경장비 및 자원순환사업전에 출품중인 한국전자유통&컨설팅 신호식대표)

[시사매거진] 지자체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음식물처리기 보급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 및 깨끗한 생활환경 조정을 위하여 지원사업이 올해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통영시, 음성군, 청양군, 청주시 등 많은 지자체가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발생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주어 처리 비용 등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서울시, 인천시 및 제주시, 김해시 등에서 지자체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은 지지체 사업 시행 후 신청서를 접수하여 선정 시 음식물처리기 구입 금액의 50~6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개인 및 소형 식당, 일부 다량배출사업장까지 지원하면서 음식물처리기 제조 업체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특히, 20년 경력의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한국전자유통*컨설팅(대표 신호식)은 직접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보급사업시 발생하는 문제점 및 지원대상에 맞는 음식물처리기 처리 방식를 선정 제안하여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자 피해 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오폐수로 음식물쓰레기를 100% 배출하는 싱크대 음식물분쇄기 및 액상방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전자유통*컨설팅 신대표는 “국내 음식물처리기 제조회사가 200여개쯤 되는데, 1년에도 수십개 회사가 생기고 수십개 회사가 망하고 있다“며 ”검증된 믿을 수 있는 회사 선정“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음식물쓰레기 배출원에 따른 배출량, 내용물, 처리비용 등에 맞는 제품선정“과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불법 제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 하는 방식에 따라서 미생물방식, 건조방식, 파쇄분쇄방식, 액상방식 등 다양하다.

폐기물관리법에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다량배출사업장은 파쇄분쇄 후 위탁처리 방법과 건조나 발효 미생물 방식으로 구분된다.

국내 다양한 제품군중 한국전자유통&컨설팅은 파쇄분쇄방식과 오폐수 배출이 없는 친환경 미생물 방식의 다양한 상품군을 ‘다짠다&오클린’ 브랜드로 전국 지자체 업소에 보급 납품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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