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20년 1월부터 월동채소류 등 밭작물의 유통지원 강화를 위해 “유통지원단”을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유통지원단”에서는 농업 관계자 및 농협 담당자에게 제주 밭작물 유통 현황 관련하여 이해를 돕고자 ▲ 월동채소 주요통계 ▲ 월동채소 생육 및 특성 ▲ 월동채소 유통경로 등에 대해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강승표 본부장은“월동채소 주산지인 제주농업의 위상에 걸맞는 밭작물의 체계적인 관리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들도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제주 월동채소를 많이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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