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서홍동주민센터(동장 홍성헌)는 지난 14일 동 관내에 홀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장애인 가정에 아동 패딩점퍼, 부츠, 모자, 장갑 등 겨울의류 5품목을 전달했다.
홍성헌 서홍동장은 "홀로 어렵게 자녀를 키우는 이 가정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중 자녀가 변변한 겨울 점퍼를 갖추지 않아 서홍동후원금으로 자녀의 겨울의류를 지원했다"며 "이번 겨울 한파를 무사히 지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