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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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1.01.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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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지역 확진자 전일 대비 134명 증가

서울지역 사망자 2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13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일 대비 134명 증가했다.(1월 14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22,056명으로 5,500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16,304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서울지역 사망자는 총 252명이다.

신규 확진자 134명은 집단감염 11명, 확진자 접촉 84명, 감염경로 조사 중 36명, 해외유입 3명이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1월 13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24,884건이며, 1월 12일 총 검사건수 26,558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34명으로, 양성률은 0.5%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강북구 아동시설 관련 2명(누적 19명), 성동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18명), 양천구 요양시설Ⅱ 관련 1명(누적 52명), 관악구 종교시설 관련 1명(누적 19명), 서대문구 종교시설 1명(누적 14명), 강동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12명)과 기타 집단감염 4명(누적 7,222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3명(누적 70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5명(누적 98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6명(누적 5,045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79명(누적 6,796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마포구 12명, 동대문구 9명, 강북구 8명, 용산·강서구 7명, 성북·영등포·강남·송파구 6명, 중랑구 5명, 종로·중구·은평·서대문·동작·관악·서초구 4명, 광진·도봉·구로·강동구 3명, 노원·양천·금천구 2명과 기타 16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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