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후불제상조상품 선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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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후불제상조상품 선택방법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1.01.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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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선불식 상조는 미래에 발생되는 인플레이션 부담이 없는 게 큰 장점이다. 계약 당시의 상조상품 가격 그대로 먼 미래에도 장례를 이용할 수 있다.

즉, 물가가 상승해도 계약 당시의 비용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으로는 매월 일정 금액이 지출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도 있으며, 상조회사가 재무적으로 탄탄하지 못하다면 중간에 회사가 없어져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후불제 상조는 선불식과는 반대로 매월 지출되는 비용 없이 장례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비용이 선불식 대비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단점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물가상승에 따른 가격인상의 부담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A+라이프에서 매월 부금납입이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후불제상조상품 ‘e효담’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결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상조회사 82개社 중 자본금이 200억원 이상 되는 상조회사는 ‘e효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A+라이프를 포함해 단 2개社 뿐이며, 상조회사의 재무안전성 척도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은 A+라이프가 158%로 업계 평균 91%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e효담은 장례지도사가 노잣돈이나 수고비를 부당하게 요구하여 수수할 경우에 ‘e효담’은 전액 환불 및 200만 원을 추가 보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정품보장, 접수 후 2시간 내 도착, 실비정산, 완전판매 등 소비자를 위한 5대품질보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평생 몇 번 치르지 않는 장례 일반 소비자는 경험이 없는 만큼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여 자칫 잘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정직하고 올바른 상조회사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하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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