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

[시사매거진/전북] 정읍시 연지동에 소재한 태양광·CCTV 전문 설치 업체 정읍 삼성CCTV(대표 은종광)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독거노인과 범죄 취약가구에 무상으로 CCTV를 설치해 주는 등 후원에 나서 화제다.
정읍시 영원면에 따르면, 은종광 대표는 지난 6일에도 소성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고해상도 CCTV를 설치·지원했다.
은 대표의 방범용 CCTV 지원은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각종 범죄에 취약한 장애인 세대를 보호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은 대표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그동안 고부면과 영원면, 소성면 등 지역 내 저소득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꾸준히 CCTV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매년 이들 지역 면민의 날 행사 등에 참석해 경품을 기증하는 등 주민들 간 화합의 분위기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후원해왔다.
8일 은종광 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이기에 지역 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성면 정인석 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줘 감사드린다”며 “소통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찬 기자 chans0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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