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최근 탈모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실제로 이러한 증상으로 인하여 병원을 찾은 환자가 1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머리가 빠지는 주원인 중 하나는 잘못된 두피 관리이다. 두피에 각질,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면 비듬이나 뾰루지가 생겨 두피의 모공을 막는다. 모공이 막혀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머리가 빠질 수 있다.
이에 탈모 샴푸인 자담유 맥틴샴푸를 만든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머리가 빠지는 두피를 관리하기 위해서 탈모샴푸를 사용한다 말한다. 이때 화학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샴푸는 피하는 것이 좋다.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뛰어나지만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두피를 자극해 모발의 재생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탈모샴푸는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한 샴푸로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맥틴샴푸’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과 사과에서 유래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세정할 수 있다.
또한 실리콘, 파라벤, 타르 색소 등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의심성분 14종을 배제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전 성분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로부터 그린 등급을 받은 원료만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자담유 맥틴샴푸는 비오틴, 맥주효모, 서리태가 함유된 pH 5.5~6.5 사이의 약산성 샴푸이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맥틴샴푸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성분을 모두 배제했으며, 코코넛과 사과에서 유래한 자연 세정 성분으로 두피에 자극 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모증상의 예방에 좋은 맥주효모, 비오틴, 서리태 추출물을 10,000ppm이나 함유했다”라며 “스위스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비오틴을 6개월간 복용하게 하자 평균 25% 이상 모발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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