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터키 선물, 마진, 레버리지, ETF 전문 가상화폐 거래소이자 유라시아와 중동지역 최대의 C2C(CRYPTO TO CASH) 거래소인 비트퓨리 글로벌 거래소(bitFuri Global Exchange)의 2021년 첫 번째 투자는 “사람을 위한 투자”라 밝혔다.
2021년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세 확장을 하고 있는 비트퓨리 글로벌 측은 최근 비트퓨리 코리아를 통해 150만불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사람을 위한 투자”로는 방연마스크를 기반으로 진행중인 (주)세이프 재단의 방연마스크 프로젝트를 선정, 50만불의 투자를 진행하였다. 방연마스크란, 화재 발생시 생명 유지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불의의 화재 발생에도 피해자들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목적으로 제작된 특수 마스크이다. 비트퓨리 글로벌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유라시아와 중동 국가뿐 아니라 전세계에 세이프마스크를 보급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히며, 기부를 통해 각국 관공서 및 단체 그리고 소외 계층 등 필요한 곳에 방연마스크가 지속적으로 보급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방연마스크의 결제수단으로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는 SAFE 토큰(Safelife.cash)이 사용되어 지고 있다.

방연마스크는 안전한 삶을 위한 쇼핑플랫폼(bitFuri Global Exchange)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과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 중에 있다.

또한 비트퓨리 글로벌 거래소는 (주)세이프 재단 투자에 이어, SCLOUD 재단에 100만불을 투자하며, 단순한 투자가치 외에도, 생명을 존중하고 살리는 공익적인 부분을 강조하였다. 이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실생활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의 시작”을 알리는 비트퓨리 글로벌 거래소의 포부가 담겨져 있다.
아울러 SCLOUD 재단의 고위 관계자는 SCLOUD는 보유 혹은 스테이킹 만으로도 적은 투자임에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매우 고가의 증권이나 기업에 투자한 것과 같은 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안전한(SAFE) 클라우드(CLOUD)펀드와 유사한 기능의 플랫폼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일정 수량 이상을 보유한 VIP, VVIP투자자에게는 더욱 큰 수익과 기회가 제공되며, 비트퓨리 글로벌 거래소에 2021년 1월 중 상장을 시작으로 1~2분기 중 글로벌 TOP 10위 거래소에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비트퓨리 글로벌 거래소는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공익성을 두루 갖춘 블록체인 기업들과 함께 할 것이며, 이를 적극 홍보하고 유망한 투자처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신년 메시지를 전하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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