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공산농협에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 농기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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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공산농협에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 농기계 전달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1.01.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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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 따른 농촌 인력문제 해소 기대
나주시는 “공산농협과 함께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_나주시청)
나주시는 “공산농협과 함께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_나주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공산농협과 함께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밭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시에서 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해 신청 농협 등에 장기 임대해준다.  

시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산농협과 최근 전달식을 갖고 콩 이식기, 색채 선별기 등 임대 농기계 6종을 장기 임대했다. 

공산농협은 농기계 구입가격의 20%를 5년 간 분할 납부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을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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