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에서는 지역주민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비대면 강연) 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 제주 오름과 곶자왈’를 오는 1월 30일(토) 오후 7시에 운영하기 위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Zoom) 강의로 진행되며 서재철(자연사랑갤러리 관장, 사진작가)를 모시고 운영되며, 강연 주제는 ‘제주 오름과 곶자왈’로 오름과 곶자왈의 신비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알아볼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지역주민(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1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동녘도서관 홈페이지‘프로그램 수강신청’배너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예방하고, “비대면으로 문화예술인과 만남의 자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제주 오름과 곶자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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