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개소 마을사랑채에 한지 손거울 전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임택) 지원1동 마을사랑채운영협의체(위원장 김형호) ‘동지사랑’는 ”지원1동 마을사랑채에서 한지손거울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동지사랑’은 한지공예에 관심 있는 여성 마을활동가들로 구성된 지원1동 마을공동체로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직접 제작한 수제 한지손거울 66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박연님 동지사랑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이번에 새로 개소된 지원1동 마을사랑채를 홍보하고 마을공동체 회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마을사랑채를 주민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호 지원1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 위원장은 “최근에 개소한 지원1동 마을사랑채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서 “앞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주민과 마을의 사랑방이자 새로운 주민자치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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