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2월부터 4월 30일까지 음향시설 개선 공사 진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상반기 목포문화예술회관의 노후된 공연장 음향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3년 이상 노후화된 공연장 음향시설보수 공사를 통해 안정적인 음향 시스템 운용과 최상의 음질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내년 2월부터 4월 30일까지 공사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공사를 마치고나면 풍부한 음향으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며 “대관을 희망하는 단체나 공연단은 공사기간을 고려해 공연에 차질이 없기를 양해 바라며 더 좋은 환경과 시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대관 및 공사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예시설관리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