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를 이끌어 가는 제주 중문초등학교(교장 강성일)는 12월 31일(목) 오전 10시 제93회 졸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에 따라 6학년 학생만 등교한 가운데 각 학급 교실에서 실시하였다.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내딛게 되는 114명의 6학년 학생들을 축하하는 자리였으며 부모님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
중문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졸업생들의 가슴 속에 따뜻하고 행복한 학창시절 추억이 간직되고, 많은 분들의 힘찬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꿈을 이루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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