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 누르술탄나자르바예프, 비핵화 앞장서 세계 정상들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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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 누르술탄나자르바예프, 비핵화 앞장서 세계 정상들 긍정적 평가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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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카자흐스탄 초대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에는 소비에트 시기부터 정치를 시작하여 오랜 기간 정치에 참여한 인물로, 비핵화에 앞장서 세계 각국 정상들 사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나자르바예프의 큰 업적 중 하나는 카자흐스탄의 비핵화 선언으로 타 국가들이 핵무기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비핵화로 인한 평화에 앞장 선 부분이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는 소비에트 시기부터 정치를 시작하였으며 오랫동안 정치에 참여했다. 그가 나를 놀라게 하는 부분은 매우 현대적인 감각을 가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EXPO 2017을 통해 에너지 안보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끌어내는 그의 비전과 리더십에 대해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상호존중과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미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전략적 파트너쉽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카자흐스탄과 중국 양국간 견고한 파트너쉽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기뻐했고 터키의 레젭타입에르도안 대통령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투르크 세계의 장로로 민족 통합과 협력에 기여했다고 평했다.

그 외에도 미국 전 대통령 버락오바마, 유엔 사무총장 코피아난, 영국 총리 마가렛 대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싱가폴 초대 총리 리콴유 등 많은 인사들이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에서 보여준 안보와 경제적 번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남긴 것으로 밝혀졌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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