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생활문화기업 오쎄가 ‘2020 이베이코리아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베스트 파트너상은 옥션, G마켓, G9에서 판매량 및 상품평, 이슈성 등을 고려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에 수여한다.
오쎄는 지난 2017년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자연유래 콩(Soy) 성분을 활용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를 개발, 이후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3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베스트셀러 고보습크림을 포함해 로션, 크림, 수딩젤, 수딩밤, 샴푸앤바스 등 보습케어 라인, 선크림, 선팩트, 선스틱, 클렌징워터 등 선케어 라인, 그리고 세제, 섬유유연제를 포함한 라이프케어 라인까지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소이베베는 콩 발효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브랜드로, 불필요한 포장박스 및 광고 등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중 베스트셀러 소이베베 ‘울트라아토 고보습크림’은 피지 분비량이 적고 피부가 얇아 외부 자극에 취약한 유아 피부가 장시간 보습력을 유지하도록 설계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시어버터, 마카다미아씨오일, 메도우폼씨오일, 식물성오일을 함유해 기존 상품 대비 보습력을 3배 강화했다.
오쎄 관계자는 “2020년 한 해 동안 소비자분들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오쎄는 올해로 5년 연속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도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분들과 만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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