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섬-섬 in 신안 언택트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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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섬-섬 in 신안 언택트 프로젝트 성료
  • 김공 기자
  • 승인 2020.12.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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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 in 신안 언택트 프로젝트 온라인 시상식(사진_목포대)
섬-섬 in 신안 언택트 프로젝트 온라인 시상식(사진_목포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12월 29일(화) 오후 1시 목포대학교 정보전산원 1층 크리에이터실에서 “2020 전남지역 대학연합 지역사회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섬-섬 in 신안 프로젝트”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시상식에는 참가 학생, 관계자를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했고,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이상찬 단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심사 결과 발표, 온라인 상장 수여, 덕분에 챌린지, 우수작품 결과물 상영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2020 전남지역 대학연합 지역사회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섬-섬 in 신안 프로젝트”는 신안군,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초당대학교가 공동 주관 공모전으로 인문·예술·공학·사회 다양한 영역의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내용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목포대학교·목포해양대학교·초당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모전 형식으로 운영하고 온라인 사전교육, 온라인 평가, 온라인 시상을 진행하였다. 수상 팀은 대상(신안군수상) 200만원, 최우수상(신안군수상) 150만원, 우수상(신안군수상) 100만원, 장려상(신안군수상) 50만원을 받았다.

목포대 LINC+사업단 이상찬 단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들 아이디어가 기여를 했다는 것이 의미가 크며, 코로나로 어려웠을 환경에 적극적인 참여를 한 학생들에게 수고의 인사말을 건넸다. 관광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가 목포-신안에 이어서 전남지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LINC+사업단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중이며 다음 연도에도 참여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지역 대학연합 지역사회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는 목포에서 시작으로, 신안군, 무안군(2021년) 등 지역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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