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댁' 배우 진재영이 눈 쌓인 제주의 집 풍경을 공개했다.
배우 진재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마지막은 눈 치우다 끝내는 걸로. 고맙다 2020" 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박눈이 소복히 쌓인 제주도 진재영 집이 담겼다. 평소 '으리으리'한 규모로 화제를 불러왔던 진재영 집에 눈이 한가득 쌓여 새하얀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아 받길" "올해도 고생했다" "로망같은 집" 등의 반을을 보였다.
특히 진재영이 거주 중인 제주도는 현재 대설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많은 눈을 어떻게 치우냐며 안타까워한 한편, 그럼에도 새하얀 풍경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 서귀포 산방산이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생활 중이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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