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공간 차별화로 독자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스터디카페 ‘플랜에이’가 오늘,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플랜에이 제주노형뜨란채센터를 성황리에 오픈했다. 이로써 플랜에이는 제주에만 3개 지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20년 이상 교육 공간을 인테리어한 공간 디자인 전문가 심우태 대표가 설
립한 브랜드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를 설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하며 교육 공간 인테리어 분야에서 인정받는 브랜드이다.
‘공간이 달라지면 결과가 달라진다’라는 모토 아래 점주와 이용고객 모두 만족하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차별화 설계를 통해 맞춤형 공간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플랜에이 제주노형뜨란채센터는 학습자마다 본인에게 맞춘 학습 좌석이 있다고 생각하여 다양한 형태 학습 좌석을 마련했다. 칸막이의 높낮이가 다른 책상, 칸막이가 없는 오픈 책상, 독립된 1인실 책상, 낮은 칸막이의 1인실 책상 등 이용자의 특성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최고의 면학 분위기를 자랑하는 플랜에이 제주노형뜨란채센터는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장기간 공부를 하더라도 답답함이 없도록 곳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백색 소음기를 통해 학습자들의 집중력을 한 층 더 높여준다.
관계자는 “공부에 지친 이용객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급 커피와 음료, 간식이 구비돼 있는 편안한 라운지도 제공한다. 이외 독서대나 프린트 이용, 충전기 등이 따로 마련돼 있어 이용객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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