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5명 발생

[시사매거진] 지난 30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대비 366명 증가했다.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12월 31일 0시 기준)
코로나 발생 이후 서울지역 사망자는 총 177명으로, 사망률은 0.93%이다.
신규 확진자 366명은 집단감염 82명, 확진자 접촉 200명, 감염경로 조사 중 83명, 해외유입 1명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19,004명으로 8,386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10,441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30일 코로나19 양성률은 0.9%이다. (12월 29일 총 검사 건수 38,782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교정시설 37명(누적807명), 중랑구 교회 관련 13명(누적 54명), 양천구 요양시설Ⅱ 관련 12명(누적 14명), 송파구 장애인시설 관련 4명(누적 65명), 동대문구 복지시설 관련 4명(누적 32명), 구로구 요양원·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192명), 구로구 산후조리원 관련 2명(누적 9명), 구로구 병원 관련 2명(누적 12명)과 기타 집단감염 6명(누적 6,637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1명(누적 64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3명(누적 836명), 감염경로 조사 중 83명(누적 4,185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187명(누적 6,637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 28명, 양천구 24명, 중랑·송파구 21명, 광진·동작구 17명, 성북·구로구 16명, 노원구 15명, 종로구 14명, 동대문구 13명, 강서구 12명, 서대문·마포·강남구 11명, 금천·영등포구 10명, 은평구 9명, 도봉·서초구 8명, 강북·강동구 7명, 성동구 6명, 중구 3명, 용산구 1명과 기타 50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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