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한 포털사이트 휴대폰 인기검색어를 보면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가 1, 2위를 연이어 차지했다.

검색어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등 애플의 첫5G폰 아이폰12 시리즈는 연일 흥행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폰12 미니 뿐만 아니라 아이폰12 역시 SKT, KT, LG 통신사 공시지원금 인상이 적용되면서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 MAX와 함께 전 모델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아이폰12 대항마로 불리는 갤럭시S21 시리즈는 미국에서는 이미 선주문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1월 14일에 공개되며 사전예약을 거쳐 29일 출시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점 '빵집폰'에서는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및 아이폰SE2 등 애플폰을 비롯한 갤럭시폰, LG폰 특가행사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아이폰12 미니 10만원대 판매에 이어 아이폰12 가격 20만원대 특가로 인해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20 FE, 아이폰SE2, LG V50s ThinQ, 벨벳 등 0원대 공짜폰 행사까지 더해지고 있다.

빵집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 상향에 자체적인 할인을 통해 특가행사를 열고 있다."며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 또한 진행중이며 새해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갤럭시S21 출시에 앞서 갤럭시폰 또한 가격할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가격도 내려갔으며 갤럭시Z플립 역시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빵집폰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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