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이창현 당선자가 30일 치러진 광주광역시체육회 수영연맹 회장 선거에서 동호인, 지도자, 임원, 선수 등 고르게 지지받아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인단은 육성학교장 및 감독•코치, 각 구 수영연맹 회장 및 임원, 선수, 심판, 동호인 등 총 30명 투표결과 분야별로 고르게 지지받은 이창현 당선자가 박세준 후보를 6표 차이로 누르고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 당선인은 "수영 인프라 구축과 저변 확대를 통해 엘리트 선수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광주가 수영 메카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수영인들과 함께 침체되어있는 광주수영연맹을 활성화하여 광주광역시체육회 최고의 종목단체로 우뚝서게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선민 기자 ksm36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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