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전광훈 목사의 1심 무죄판결..."당연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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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전광훈 목사의 1심 무죄판결..."당연한 판결"
  • 박희윤 기자
  • 승인 2020.12.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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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사진_시사매거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광훈 목사의 1심 무죄판결과 관련해 "당연한 판결"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은 보수우파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와 정치적 자유마저도 촛불의 논리로 탄압하고 있고, 많은 애국 국민들이 이에 저항하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갔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보수우파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촛불 무죄, 태극기 유죄라는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하루빨리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광훈 목사가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시도했다’‘대통령은 간첩’이라는 발언은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보는 대다수 국민이 느끼는 감정이며 실제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들어선 후에 대한민국은 급격하게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문재인씨는 지금이라도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작업을 즉각 중단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공수처 강행과 국민 입을 막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등에 대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아무리 국민의 눈과 입을 막으려고 해도 이미 문재인 정권의 댐은 무너졌고, 시간이 갈수록 국민의 저항은 더욱 거세게 일어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자유대한민국을 원하지 결코 문재인 독재를 원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아울러 "이번 법원 판결에서 보듯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궁지에 몰릴수록 문재인씨는 더욱 악랄하게 국민들을 탄압하고 독재를 더욱 강화하려고 할 것"이라면서 "진정한 보수대통합을 통해서 보수우파가 힘을 모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정면으로 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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