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 ㈜대화(대표이사 박진형)는 30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화는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다년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지키기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전달했다.

박진형 ㈜대화 대표이사는 “코로나의 여파로 예년보다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이런때일수록 작게나마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계층에게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며 “언제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하여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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