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회 제2대 게이트볼 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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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협회 제2대 게이트볼 회장 선거
  • 이계수 기자
  • 승인 2020.12.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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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64) 전 남양주시게이트볼협회장이 통합 제 2대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에 당선됐다.
제2대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당선인
제2대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당선인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이수영(64) 전 남양주시게이트볼협회장이 통합 제 2대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에 당선됐다.

이 회장은 지난 26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도게이트볼협회 통합 제 2대 회장선거 투표 결과당선이 확정되었다. 내년부터 4년 동안 경기도 게이트볼협회를 이끌게 됐다.

1985년 게이트볼에 입문한 이 회장은 한국게이트볼협회 전무이사, 제 7대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게이트볼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게이트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이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당선되어서 게이트볼이 사람에 수명을 연장하고 유익한점을 두뇌발달과 치매예방효과를 앞세워 게이트볼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도게이트볼협회장을 맡으면서 게이트볼 아카데미를 개설해 체계적이고 수시적으로 게이트볼에 대한 교육을 할 생각이다. 또 게이트볼을 전문화 시키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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