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지난 23일 ‘작심스터디카페 전주에코시티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아울러 오픈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의 연장되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체 좌석 수의 절반이 넘는 사전 예약률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전주에코시티점의 경우 오픈 전부터 인근 수험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작심만의 교육콘텐츠 파워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성과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전주에코시티점은 대규모 주거단지 근처에 입점하여 있으며 2021년 1월에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추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작심 관계자는 “주거단지 확장으로 인해 교육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며 오픈 전부터 사전 예약 문의를 받았고 특히 집과 스터디카페 간의 거리가 가까워 이를 선호하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습 환경에 처해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작심은 쾌적한 오프라인 공간뿐 아니라 업계 선두기업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작심의 경영 철학에 공감하며 작심의 문을 두드리는 가맹점주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윌비스, 시원스쿨, 해커스 등 업계 선두 기업 11곳과 제휴를 맺어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교육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며 12월 기준 누적 혜택 회원 10만 7천 명을 돌파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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