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연말을 맞아 동명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동명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쌀6포(싯가 20만원), 목포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진안순)에서 후원금 10만원을 전달했다.
동명동 바르게 살기위원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목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는 “소정의 금액이지만 우리 주변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이렇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고 말했다.
신송구 동명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 해 주시고 모범을 보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주변의 이웃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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