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삼성전자가 내년 1월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지난 3월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당초 출시는 2월이였으나 아이폰12 시리즈 견제를 위해 한달 가량 앞당겼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로 세분화 되며 각 인피니티-O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이 지원될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세서는 성능이 크게 향상된 퀄컴 스냅드래곤888 또는 엑시노트2100이 장착되고 메모리는 각 8GB, 12GB RAM이 제공되며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경우 노트 시리즈의 시그니쳐인 S펜이 지원될 전망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내년 1월 2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통신3사 및 각 제조사에서는 기존 모델의 재고소진 및 판매실적 만회를 위해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아이폰12 등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을 조정하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신청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전작인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10 모델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을 각 10만원대, 2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갤럭시S20 FE 모델의 가격을 4만원대 특가로 할인하며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폰 특가전을 실시해 아이폰12 미니 모델과 아이폰12 모델을 각 10만원대, 30만원대로 할인하고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은 최대 30% 할인가로 제공하며 아이폰7 모델의 가격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으로 판매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아이폰12 등 5G 모델의 가격이 최대로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현재 준비중인 갤럭시S21 사전예약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