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성덕동분회(분회장 홍영숙) 소상공인 방역단은 12월 23일 성덕동(입암동) 일대 소상공인 업체를 돌며 소독∙방역하고 마스크 착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연일 확진자가 1000여명을 웃돌며 강릉시도 연말 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성덕동분회 소상공인 방역단은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강릉입암동의 작은 업체들의 집중방역활동 및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방역단은 지난 11월 4일 제5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80여명이 모여 상권별 소상공인 방역단을 출범한 바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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