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안정성 높은 피자집창업으로 행복경영 구현
상태바
‘뽕뜨락피자’, 안정성 높은 피자집창업으로 행복경영 구현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28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피자 메뉴 구성 및 각종 이벤트로 고객, 창업자 중심 운영으로 창업자 만족시켜

[시사매거진] 최근 외식 창업 시장 최대 화두는 ‘안정성’이다. 바이러스 사태 등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오랜 기간 안정된 운영과 짜임새 있는 플랜이 성공을 부르는 이유다. 

그러나 말처럼 안정성을 유지해 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특히 바이러스 사태 악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시행을 통해 운영에 제약을 받는 부분이 크다. 이런 가운데 주목받는 아이템이 ‘배달’이다.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의 활성화와 비대면 접촉을 선호하는 분위기 덕분에 배달과 관련된 곳들이 ‘안정 아이템’으로 분류된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을 표방하는 ‘뽕뜨락피자’ 역시 이러 아이템의 수혜를 받는 브랜드로 통한다. 물론 최적화된 아이템 만으로 이들의 성공을 설명할 수 없다. 고객과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행복경영’이 불황의 시기에도, 뽕뜨락의 꾸준함을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 업계에서는, 리스크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신메뉴 개발이나 새로운 메뉴 구성에 소극적이다. 

뽕뜨락의 경우 바이러스 이슈가 한창이던 시기에도, 1인 가구 증가와 ‘혼밥족’을 겨냥한 1인피자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맛과 퀄리티, 구성의 다양성 덕분에 1인피자는 출시 직후부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나만을 위한 피자, 내가 만든 네가지 맛의 조합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포마이피자’를 선보였다. 정형화된 기존 피자의 이미지를 벗어나 직접 제작하고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해당 메뉴 역시 인기가 높다. 

이렇게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자연스럽게 고객 유입과 매출 향상으로 이어져 창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상권 개발이나 오픈지원, 교육, 물류 및 생산, 오픈 후 관리 시스템 등 본사의 체계적이면서, 탄탄한 뒷받침이 더해져 창업자들의 관심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안정성 높은 창업 아이템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뽕뜨락피자’가 보여주는 남다른 행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공격적인 메뉴 개발과 다양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고객 확보와 매출 상승이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다”라면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뽕뜨락피자’ 만의 행복경영이 위기의 시대 주목받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코카-콜라 올포유 세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피자L+(닭발 or 파스타 or 새우링) 중 택1+코카-콜라 1.25L 주문 시 8천 원이 할인되는 내용이다. 해당 이벤트 역시 뽕뜨락이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서비스의 일환으로써, 자세한 사항은 ‘뽕뜨락피자’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