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김민건 기자 = 마스크 대란으로 인해 부족함이 많았던 국내 상황이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번 계기로 많은 발전을 보여줬던 대한민국이지만 여전히 방역은 멈추지 않고 진행 중이다.

이번 2.5단계에서 자칫 주변의 모임이나 행사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게 되면 3단계 격상으로 넘어가게 되어 피해가 배로 늘어날 것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업체가 이를 돕고자 나섰다.

브랜드마스크 미마는 KF94, KF80 보건용마스크를 개발, 생산을 쭉 이어온 곳이다.

해당 업체는 이번 상황을 계기로 이를 이겨내기 위해 2020년 12/18일 ~ 12/31일 14일 동안 사회적 나눠주기 3단계를 통한 기부 릴레이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단계별로 진행하는 1단계는 미마마스크 결제된 양만큼 코로나19의 어려움과 무방비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만 1:1 마스크가 기부되는 형식으로 릴레이가 진행된다. 

2단계는 미마 스토어에 진행 중인 쿠폰 나눔 행사로 찜하기 버튼만 클릭해도 1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결제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결제가 된 수량에 따라서 동시 기부가 된다.  

2단계에 이서서 3단계는 미마 자사몰 측 운영하는 정기배송 쿠폰 나눔 행사로, 전에는 교체 형식만으로 되는 필터가 정기 배송을 했다면, 이번에는 사태의 심각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마 보건마스크 KF94/KF80 상품을 정기 배송 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기로 신청하면 모든 제품 15% 할인, 무료배송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미마마스크 자사몰에 "미마 마음을 보여줘" 라는 문구 작성하면 추가 5천 원 할인 쿠폰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혹시 모를 마스크 사이즈로 인한 고민 있는 고객 대상으로 미마 측에서 최적화된 사이즈 마스크를 착용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위해 제공하고, 최초 정기배송 구매하면 마스크 샘플 M, S, XS 사이즈 모두 제공한다.

국산 마스크 미마에서 진행하고 있는 3단계로 이번 기회를 통한 자사몰, 스마트 스토어에 판매가 완료한 수량은 어르신, 의료진, 환자, 취약계층, 고아원에 마스크를 전부 기부하겠다는 계획이다.

초기 부족했던 마스크 대란에 있어서 미마가 제조하는 아세아도(주)의 힘으로 균일한 가격 1천 원 대 고수라는 뚝심을 계속 이어지고 착한 마스크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마스크 부족한 피해가 3월 성남에 취약계층 기부활동까지 진행하며, 따뜻한 사회를 위해 공헌 활동을 앞장서고 있으며, 마스크 기부에 행복한 감동을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 있다.

그 외에 미마는 무중력 마스크, 깃털 마스크, 귀 편한 마스크 등으로 가지각색의 이름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브랜드의 이미지로 계속해서 마스크기부와 환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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