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올 시제품 컨설팅 및 제작 서비스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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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올 시제품 컨설팅 및 제작 서비스 호황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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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이 늘어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창업가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하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생산하는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디자인을 확정하고, 도면을 작성하며, 생산 방향을 잡고 적절한 소재와 설비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것은 처음 창업을 시도하는 창업가에게는 험난한 과정이다.

어떠한 제품이든 실제 생산에 앞서, 시제품을 제작하는 단계는 필히 거쳐야 한다. 별도의 검증 없이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설계하여 바로 생산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기술적 한계점이나, 디자인 문제점을 뒤늦게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시제품 제작을 통해 미리 확인하여 해결할 수 있다. 

㈜메이드올에서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3D프린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3D 프린팅 대행업으로 시작한 메이드올은, 현재는 시제품 컨설팅, 설계, 제조까지 시제품 개발에 있어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년간의 서비스 경험으로 최대한 합리적인 금액에, 목적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무엇보다 메이드올에서는 자체 제작한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우수한 정비 시스템으로 균일한 품질을 보여주고, 장비 이상에 의한 생산 일정의 딜레이가 없는 편이다.

또한, 메이드올의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 서비스는 비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상담, 견적, 생산안내까지 모두 이뤄진다. 기존의 방문 상담 시스템보다 빠르고 정확한 상담은, 제품의 불량을 낮추고 상대적으로 적은 경비에 작업이 가능해진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미리 비대면 서비스의 기반을 닦은 것이다.

한편, 이러한 시제품 제작 서비스는 각종 기업의 제품 생산 전 단계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의 과제물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의 전시 미니어처를 만드는 데 있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3D프린팅의 개념 자체가 특정한 타겟 고객이 있는 것이 아닌,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기에, 개인 고객들의 취미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메이드올의 구지헌 대표이사는, “서비스를 찾아주시는 개인,기업,학생 등 모든 고객님들이 목적에 맞는 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드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3D프린팅에 국한된 서비스가 아닌 설계부터 다양한 제조방식에 대한 컨설팅까지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메이드올이 제공하는 시제품 3D프린팅 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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