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발전·국민 행복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 공로 인정
“취약계층·노동자 인권·환경보전 위한 법·제도 개선에 최선 다할 것!”

[시사매거진]국회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여성소비자신문’과 ‘더나은세상’에서 선정한 ‘2020 선한 영향력 리더’에 뽑혔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주최하고, 더나은세상이 주관한 ‘2020 선한 영향력 리더’는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정치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국회의원 8인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윤준병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노동자 인권, 환경 보전 등 사회 공헌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윤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제도의 모순을 비롯해 전국민 고용보험과 ILO 핵심협약 비준,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노동 분야의 현안 해결에 주력했으며, 가습기살균제와 코로나19 의료폐기물 처리 문제, 불법폐기물 무단방치 문제 등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성실한 정책활동으로 국민안전과 환경보호에 두각을 드러냈다.
아울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예산안조정등소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론나19로 인한 고용 충격 경감 및 민생지원예산 마련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및 558조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함에 있어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준병 의원은 “현재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제21대 국회 등원 후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점을 좋게 평가받아 뜻 깊은 상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넓게 퍼져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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