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최근 검단신도시 내 최초로 개발되는 1단계 구역 내 위치하는 특화 3구역 넥스트 콤플렉스가 인천도시공사와 우선협상대상자인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일대 부동산시장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넥스트 콤플렉스에 해당하는 상업용지 C1·C9블록과 인근 주상복합용지(RC1블록·390가구) 등 4만9540㎡를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인천도시공사와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2022년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계획으로 2026년 상반기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인천 1호선 연장이 예정된 101역에 위치해 문화,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수직적으로 융복합된 차별적 도시 공간 구현을 목표로 계획된 넥스트 콤플렉스에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고층 게이트 타워와 스카이 브릿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대형 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등 6종의 필수 시설을 분산 배치한 가운데 롯데그룹 계열사와 핵심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 같은 직접 수혜가 전망되고 있는 ‘검단 메트로시티’ 상업시설의 분양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완판을 앞두고 있는 검단 메트로시티는 넥스트 콤플렉스를 마주하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C12-2-2BL에 들어선다.
검단 메트로시티 상가는 연면적 20,401.21㎡(구 6,171평), 최고 높이 43.40m 규모의 지하 3층~지상 9층으로 구성된다. 상가 내에 학원, 의료시설, 음식점, 소매점, 운동시설, 업무시설 등이 입점될 것으로 보이며 키테넌트 유치를 통해 집객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역 101신설역(가칭) 북서측 인접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하는 검단 메트로시티 상가는 신설역 예정지 코너상권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상가 인근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광역 교통망들이 신설 중이거나 계획 중이어서 향후 더욱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검단신도시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신설(올림픽대로 직결, 2023년 개통 계획)과 검단-경명로간 도로 신설(공항고속도로 연결, 2023년 개통 계획)뿐만 아니라 인천 1호선 검단 연장이 착공식을 개최한 이래 순항 중으로 올해 착공돼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서울 5호선 연장선(강서-검단-김포한강신도시) 예비타당성조사 및 9호선 직결운행 등 다양한 철도 인프라가 검토 중으로 대형 개발호재들이 검단 메트로시티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대규모 광역교통 호재는 넥스트콤플렉스와 연계해 유동인구 유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검단 메트로시티 역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초저금리시대에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한 상가가 블루칩으로 지목되면서 분양 시작과 함께 실계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검단 메트로시티 상가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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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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