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제1051전남대학교(여수)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중령 김한실)이 여수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학군단 홍보팀은 지난 12월 16일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 위치한 도서통합 ‘여남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전남대와 R.O.T.C. 제도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군인의 멋’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질의응답하며 우수학생 유치에 나섰다.
홍보팀은 학군단장을 비롯해 군사학 교수, 3∙4학년 후보생 각 1명 등 4명으로 꾸려졌고, 홍보활동은 철저한 방역수칙에 맞춰 진행됐다.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교 가운데 학군단이 설치된 대학은 110개에 불과하다.
김공기자 ballh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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