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효능을 바탕으로 직거래를 고집하는 ‘거창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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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효능을 바탕으로 직거래를 고집하는 ‘거창천마 ’
  • 양성빈 본부장
  • 승인 2009.02.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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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엑기스, 건강한 웰빙먹거리로 인정받다.

   
▲ 거창천마는 최근 불고있는 건강기능식품 열풍속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학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비의 명약, 천마
반신마비가 된 홀어머니를 모시는 효녀가 어머니를 치료하기 위해 험준한 산꼭대기에서 약초를 구해다 준 청년과 결혼했다는 이야기 속 약초, 천마(天麻)는 하늘에서 떨어져 마목(麻木:마비가 되는 증상)을 치료하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천마의 모양은 고구마와 비슷한 형태로 꽃대는 60~100cm 정도 자라며 봄과 가을에 수확한다. 또 잎과 뿌리가 없어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지 못해 참나무에서 자란 뽕나무 버섯종균으로부터 영양을 받아 자랄 수 있는 기생 식물로 한방에서 부작용 없는 귀한 약재로 널리 쓰인다. 예로부터 중풍치료에 탁월하여 정풍초(正風草)라 불리는 천마초는 그 줄기의 모양이 ‘붉은 화살’ 같다 하여 적전(赤箭)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 천마가 거창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김성열 대표는 진정한 천마전도사로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창천마만의 차별화 전략
거창천마농장은 공기 좋은 경남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의 소백산맥 준령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천마, 건천마, 천마분말, 천마엑기스, 천마환, 천마주 등 다양한 천마제품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유통 중이며 지금도 새로운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천마제품개발의 메카다. 생천마는 1일 3회 식후 30~40g의 천마를 깨끗이 씻어 믹서기, 녹즙기에 갈아 먹거나 칼로 썰어 소금이나 꿀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거창천마의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천마엑기스는 찌지 않고 태양 건조시킨 건천마 만을 99.9% 사용하여 액상 추출한 것으로 1일 2회 아침, 저녁 식후 30분후 1포씩 먹으면 좋다. 천마환은 직장인이나 수험생처럼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1일 3회 복용하며 복용량은 20~30알정도 가 적당하다.
천마주는 오래 숙성될수록 효과가 좋으므로 상온에서 6개월 숙성 후 먹으면 좋다. 위의 모든 제품은 천마 99.9% 제품으로 다른 약재가 섞인 타 회사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거창천마농장만의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또한 생천마를 찌지 않고 태양에 건조해서 만들기 때문에 천마 고유의 약성이 파괴되지 않아 제품들에 천마의 효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거창천마농장은 재배 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100% 친환경 농법을 고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신뢰감을 준다. 이곳에서는 농장에서 천마를 직접 재배하고 가공하여 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중간상인 없이 소비자 직거래를 운영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므로 제품의 질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성열 대표는 보다 질 좋은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카엘라 묘목 2000인분과 식용 원추리를 수입 개발해 거창의 특산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그의 특산물 개발 계획은 이렇다 할 대표적인 브랜드가 없는 거창에 제대로 된 특산물을 만들어 거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거창을 알리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김성열 대표의 고향 거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담겨있기도 하다. 제품의 확실한 효능과 중간상인 없는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경남 거창천마농장.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건실한 식품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천마, 거창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성장하다.
거창천마농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성열 대표는 “농민이 천마를 생산해도 처분할 길이 없어 유통을 하는 사람에게 싼값에 넘길 때 힘들었습니다 ”라며 농장운영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털어놓으며 땀과 정성으로 오랜 시간 길러낸 천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대로 된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앞으로 농협과 제휴하여 도라지 엑기스를 판매할 예정인 거창천마농장은 농민들이 5~6년 간 힘들게 재배한 천마1kg의 가격으로 만원도 채 받지 못했을 때 매우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엑기스 개발 등 천마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천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의 055)944-7745 /
www.ichunma.com

천마, 이럴 때 먹으면 효과적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놀라운 효과
ㆍ동의보감「탕액편」- “비천마 불능치(非天麻 不能治)”라 하여 모든 허(虛)와 어지러운 증세에 천마가 아니면 치료하기 힘들다. 특히 중풍의 치료에 탁월할 효능이 있어 천마는 뇌질환계통의 최고의 신약이다.
ㆍ본초강목- 냉증이나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흐릿한 것, 잘 놀라고 정신이 흐릿한 것을 치료한다.
ㆍ중약대사전- 간과 쓸개를 튼튼하게 하며, 풍을 다스린다.
 위와 같이 천마의 효능을 설명한 대표적인 문헌들은 천마로 병을 치료하고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천마는 고혈압, 뇌졸중, 뇌출혈, 우울증, 치매, 스트레스, 불면증, 신경쇠약 등 뇌질환 계통의 질병뿐만 아니라 폐암, 위암, 간암, 두통, 어지럼증 등에도 특효가 있다.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하는데 보통 간과 신장의 기운이 약해져 간에서 발생한 열이 위로 오르고 몸속의 체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생긴다. 뿐만 아니라 천마는 오래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해지며 장수한다고 한다. 기관지가 안 좋아 감기에 걸린 한 고객이 거창천마제품을 먹고 나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재 구매를 했을 때 보람을 느꼈다는 김성열 대표는 “조선소 기업체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의 폐, 기관지에 효과가 좋아 권하고 있습니다.”라며 천마제품에 대한 뿌듯함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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