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기업 오아, 초미세먼지 잡는 오에어1 무선 공기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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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전문기업 오아, 초미세먼지 잡는 오에어1 무선 공기청정기 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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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진행되고 겨울철 초미세먼지가 오면서 밀폐된 실내 환기를 위한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늘어나고있다. 최근 삼한사미 현상이 올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서 지난 11일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90㎍/㎥ 이상까지도 올라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젊은층들에게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소형가전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오아에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미니공기청정기 ‘오에어1’을 신규 런칭했다.

해당 제품은 휴대가 가능한 무선 소형공기청정기로, 크기가 작고 무게가 552g밖에 되지 않아 원룸, 사무실, 차박캠핑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공간 제약 없이 공기를 정화할 수 있으므로 필요할 때마다 휴대하면서 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게다가 4400mAh 내장형 배터리가 있어 무선으로도 최대 20시간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C타입 단자를 이용하면 되고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다. 무선으로 이용 가능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크기가 작은 휴대용공기청정기라 하더라도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사용해 순간적으로 빠르게 미세먼지 외 공기 중 각종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활성탄필터를 사용해 공기청정과 탈취 기능 두 가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시험성적서를 통해 H13등급 헤파필터는 초미세먼지를 99.98%까지 제거할 수 있고 활성탄 탈취필터는 페인트 유해가스, 담배냄새,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등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헤파필터 공기청정기 오에어1은 세기 모드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터치 형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염이 심하지 않을 때, 수면 중에는 저소음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다.

전용필터는 6개월 정도마다 한 번씩 교체하는 게 좋으며 세척 시 본래 기능을 잃을 수 있어 필터 자체를 교체하는 게 좋다. 제품 수리는 구입일로부터 1년동안 무상 A/S가 가능하다.

한편, 오아에서는 오에어1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포토상품평 작성 시 추가필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오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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