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요구가 아파트에도 반영되고 있다. 입주민들과 소통이나 공동활동,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가 기존 아파트들보다 주목받으며 더 높은 몸값을 받고 있다.
재택근무의 확대 및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위축되고 집에서의 안락한 생활, 단지 내에서의 쾌적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어느때보다 아파트내에서 커뮤니티활동이 가능한 단지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건설사들은 특화설계, 평면구성,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단지 내 조경 등에 브랜드 노하우를 담은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쌍용건설은 전남 완도의 상징적인 자리, 옛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37층의 고층으로 들어선다.
32층에는 고급아파트의 상징이 된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해 주변을 압도하는 외관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며 입주민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전망 엘리베이터 등으로 탁 트인 전망을 활용한 고급 휴식시설을 마련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업계관계자는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주택경기 침체기에 시세 변동이 적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단지위치는 전라남도 완도군 일원이며 지하 2층 ~ 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곳은 완도의 중심지로써 교통 등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차량 이동 시 5분 거리이며 광주~완도 고속도로 개통 예정(2024년)이라 향후 광역 이동이 더욱 편리 해진다. 또 완도고교, 완도중앙초교, 완도군청, 하나로마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172타입이 1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평균 경쟁률은 3.3대 1로 집계되었다. 12월 9일(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였고 21일(월) ~ 23일(수)까지 계약기간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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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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