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두장사에 윤성민, 민속씨름리그전 최강단에 영암군민속씨름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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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두장사에 윤성민, 민속씨름리그전 최강단에 영암군민속씨름단 등극
  • 이용찬 기자
  • 승인 2020.12.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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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과 대한씨름협회 김정기 회장 권한대행이 민속씨름리그전 최강단에 오른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들에게 민속씨름 최강단 인증서와 황소 트로피, 꽃다발을 전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용찬)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과 대한씨름협회 김정기 회장 권한대행이 민속씨름리그전 최강단에 오른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들에게 민속씨름 최강단 인증서와 황소 트로피, 꽃다발을 전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용찬)

[시사매거진/전북]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와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체급별 ‘왕중왕 민속씨름 리그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19일 진행된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양평군청 소속 박정석과 영암군민속씨름단 윤성민 선수가 격돌해 윤성민 선수가 승리하며 백두장사에 오르며 시상금 3천만원이 지급됐다.

백두장사에 등극한 영암군민속씨름단 윤성민 장사에게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인증서를 유진섭 정읍시장이 황소트로피를 전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용찬)
백두장사에 등극한 영암군민속씨름단 윤성민 장사에게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인증서를 유진섭 정읍시장이 황소트로피를 전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용찬)

이어진 ‘왕중왕 민속씨름 리그전’에서는 18일 진행된 제1 경기는 울산동구청이 영암군민속씨름단을 4대2로 물리쳐 1승을 잡았지만, 19일 진행된 제2 경기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울산동구청을 4대1로 물리치고, 이어진 제3 경기에서도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울산동구청 선수들을 4대 2로 물리쳐 랭킹 1위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0 정읍 민속씨름리그전’ 최강단에 등극했다.

대한씨름협회 김정기 회장 권한대행이 민속씨름리그전 최강단에 오른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시상금 1억원 피켓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이용찬)
대한씨름협회 김정기 회장 권한대행이 민속씨름리그전 최강단에 오른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시상금 1억원 피켓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이용찬)

이에 따라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8월 시작된 ‘위더스제약 2020 영월장사씨름대회’를 시작으로 안산, 평창군 3~4차, 문경 5차전 등을 통해 결정된 다섯 리그에서 결정된 최강 랭킹 1위를 지킴과 동시에 ‘위더스제약 2020 정읍 민속씨름리그전’을 통해 미속씨름 최강 팀의 영예와 함께 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시상금 1억원이 돌아갔다.

이용찬 기자 chans0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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