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당2동, 이건신 대표 ‘사랑의 좀도리 쌀’2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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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당2동, 이건신 대표 ‘사랑의 좀도리 쌀’20포 기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12.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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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위해 든든한 사랑 나눔 실천
목포는 “용당2동 이건신(정다운순두부) 대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쌀’ 10포(20kg, 6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_목포시청)
목포는 “용당2동 이건신(정다운순두부) 대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쌀’ 10포(20kg, 6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용당2동 이건신(정다운순두부) 대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쌀’ 10포(20kg, 6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쌀 모음운동’은 예부터 우리의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때마다 쌀을 한 줌, 두 줌 덜어서 모아뒀다가 어려운 일이 생긴 이웃이나 친지를 돕는 풍습에서 비롯됐다.

이건신 대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용당2동 하점택 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좀도리 쌀 모음’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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