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광고·마케팅 기업 '플랜제이(PLAN J)'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초보 창업주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 솔루션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플랜제이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어려움에 빠진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매출 반전을 견인하는 것이 이번 솔루션의 주 목표다.
플랜제이의 홍보 마케팅 솔루션은 국내 포털 사이트 점유율 분석, 포털 사이트 스마트 플레이스 상호 등록, 매출 상승 흐름을 견인하는 리뷰 양성, 체험단 지원, SNS 마케팅, 블로그 및 홈페이지 제작, 플레이스 상위 노출, 유튜브 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운데 체계적이면서 간소화된 절차로 전개되는 것이 포인트다. 플랜제이에 따르면 솔루션 신청 시 광고주 업장 정보를 위임 받은 뒤 홍보 및 마케팅 컨설팅 방향을 결정, 이행한다. 특히 강조사항과 특이사항을 사전에 반영함으로써 최적의 마케팅 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랜제이 마케팅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업종 별 소비자그룹 기본 정보를 확보해 잠재 수요층을 실 고객으로 이끄는 어퀴지션(Acquisition) 효과다. 또 기존 고객 이탈을 방지함과 동시에 이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리텐션(Retention)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포털 사이트를 집중 타겟하여 광고 노출 수 및 클릭 수 관련 데이터를 측정해 정확한 마케팅 효과 분석 결과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매출 부진 리스크를 정확히 파악해 개선하는 것이 강점이다.
플랜제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매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획기적이고 정확한 마케팅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랜제이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마케팅 솔루션 관련 정보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