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지난달 정식 출시한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플래그십 라인업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는 일반형,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가 될 예정인데 울트라 모델의 경우 갤럭시노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S펜이 지원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의 라인업은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의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램은 갤럭시S21이 8GB,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은 12GB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면 카메라는 S21과 플러스 모델이 3개, 울트라 모델은 4개를 탑재하며, 갤럭시S21 울트라는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0배줌 망원 카메라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시소식이 이어지자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FE 등 기존 시리즈에 대한 지원금이 큰 폭으로 상향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국대폰’은 연말과 새해를 맞이해 카페 추가지원금을 대폭 상향한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0 울트라와 갤럭시Z플립의 경우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지원금이 적용되어 갤럭시S20 울트라가 SK 5G 프라임 요금제에서 331,100원, LG 5G 스마트 요금제에서 423,100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Z플립은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198,1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갤럭시S20 FE의 경우 5G 프라임 요금제 기준 116,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LG 벨벳에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지원금을 적용해 5G 스마트 요금제 기준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16일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5G 스마트 요금제 기준 554,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갤럭시S21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기존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었고 이에 카페 추가지원금 또한 큰 폭으로 상향되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고 “최신 갤럭시 시리즈 구입을 염두에 두셨다면 더할 나위 없는 찬스”라고 덧 붙였다.
이밖에도 국대폰에서는 갤럭시S21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신청만 해도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함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국대폰은 전작 갤럭시S20 사전예약 진행 시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탭S5e 라이트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했었는데 이번 갤럭시S21 사전예약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은품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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