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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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12.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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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다가오는 2021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홍보하기 위해“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터_곡성군청)
곡성군은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다가오는 2021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홍보하기 위해“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터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다가오는 2021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홍보하기 위해“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이란 주민들이 공동의 마을의제와 지역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하여 마을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올해 곡성군은 6개의 면에서 16개의 마을공동체가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였고 내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서는 11개 읍․면의 마을공동체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번 설명회는 12월 22일(화) 13시 목사동면을 시작으로 12월 29일(화)까지 각 읍면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곡성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읍․면사무소에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0년 곡성의 우수 마을공동체 사례 소개, 2021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의 바뀌는 점, 각 마을에 맞는 사업컨설팅 등이며 관련 책자 또한 배부할 예정이다.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여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설명회가 마을주민들의 마을공동체사업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마을공동체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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