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스카이3.0학원’, 고 1~3학년 대상 소수정예 2021 재학생 윈터스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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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스카이3.0학원’, 고 1~3학년 대상 소수정예 2021 재학생 윈터스쿨 주목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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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교육부가 발표한 정시전형 확대 방침은 고등학생들의 겨울방학 전략을 수정하게 만들었다. 수시전형 비중이 높았던 지난해까지는 일단 수시전형에 집중해 내신을 중점적으로 학습했었다면 이제 수능도 함께 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대치스카이3.0학원’이 소수정예 윈터스쿨을 선보인다. 이번 윈터스쿨은 겨울방학동안 메이저 학원 출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최적의 커리큘럼과 몰입학습을 통한 개별관리로 내신과 모의고사 실력 향상을 돕는다.

사진제공-대치스카이3.0학원

성적을 올리려면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다음 학기에 대한 준비할 수 있는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 따라서 ‘대치스카이3.0학원’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올곧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신과 수능을 고려한 학습 프로그램과 개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치스카이3.0학원’은 꼼꼼한 소수정예 관리로 성적을 향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미 ‘썸머스쿨’에 적용한 바 있다.

2020 대치스카이3.0학원 썸머스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담임강사의 상담과 과목별 강사들의 성적향상법 그리고 수학 문제은행으로 실력을 올린 것은 물론 플래너 관리를 통해 매일 학습목표를 세우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몸에 익힌 자기주도학습 습관으로 2학기 성적도 좋아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즉, 윈터스쿨은 성적과 학습을 관리하는 담임강사와 자습 및 생활 관리를 담당하는 생활담임을 각각 배치해 개별 학생에 대한 밀착케어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TV, 휴대폰 등 전자기기와 함께 이성교제는 물론 남녀 합석이나 대화도 허용되지 않는다. 학습에 방해되는 모든 행동은 적발되면 곧바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며 심한 경우에는 ‘권고 퇴소’ 조치까지 내려진다.

이외에도 메가스터디, EBS를 비롯해 이투스와 비상에듀 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정규시간 후 오후 6시 이후에는 전임 강사진에게 부족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질문해 보충할 수 있다.

학년별로 내신과 수능을 고려해 구성되었다. 현 중3과 고1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스쿨은 개념정리 및 실전 모의고사풀이 등을 활용한 수학 강화시스템을 통한 집중관리가 이뤄진다. 더불어 국어, 영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에 대한 개념학습으로 내신을 대비해준다. 이제 고3이 되는 고2 학생들의 수업은 철저히 대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개별 학생에 따라 경쟁력이 다른 만큼 수시와 정시의 경쟁을 분석해 3학년 1학기 전략을 세워 대비할 수 있는 입시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일일테스트와 주간테스트를 비롯해 퇴소 전 실시하는 모의고사 형태의 종합 테스트를 실시해 학생들의 문제점을 분석해 학습 성취도를 높인다.

‘대치스카이3.0학원’의 윈터스쿨은 12월 입소 전에 수학 상담테스트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때 공부에 집중할 의지가 없거나, 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입학이 제한된다. 입소한 학생들은 10시간에 걸친 모의고사식 반편성고사의 결과에 따라 10~1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반이 이뤄진다. 수준에 맞는 수업이 학습 효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방학 중 몰입학습을 계획하고 기숙학원을 찾았던 재학생들 중에는 강압적인 분위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최근에는 대치동 학원가의 윈터스쿨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예비고3인 고2 학생들뿐만 아니라 예비고1인 중3 학생들의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여서 빠른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카톡, 전화로 상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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