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지난 16일 방영된 KBS Joy '셀럽뷰티2'는 이시영, 이유비, 혜린, 김지민 등 셀럽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서로의 뷰티 정보와 팁을 나누며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시영과 EXID 혜린이 속한 '영해도 너무 영해~'팀은 먼저 겨울 홈캉스 아이템으로 랩스밤 브랜드의 입욕제 제품 '랩스밤 배쓰밤 부다페스트'를 소개했다.
이시영은 바쁜 일정을 소화한 후 쌓인 피로를 족욕을 통해 푼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족욕은 복숭아뼈보다 5cm 이상 높게 물을 받아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일반적인 족욕도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지만 입욕제를 활용하면 시각적, 후각적 만족도가 높고,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후 이시영은 랩스밤 입욕제가 "탄산형 배스밤과 거품형 버블바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서 사용법에 따라 예쁜 색 퍼짐을 볼 수도 있고 거품을 가득 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입욕제로 목욕을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가에 대한 답변으로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보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랩스밤 부다페스트 입욕제는 론칭 후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랩스밤 관계자에 따르면 "방영 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방송에 소개된 제품들을 모아 세트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랩스밤 입욕제는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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